감염병 확산에 대응한 안전한 돌봄체계, 평등한 상호돌봄 문화 조성 방안 모색
감염병 확산에 대응한 안전한 돌봄체계, 평등한 상호돌봄 문화 조성 방안 모색
  • 학생신문
  • 승인 2020.07.09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7월 10일(금)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의 변화와 정책과제」 토론회에서

가족과 여성의 돌봄부담 가중에 따른 대안 논의 -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직무대행 황정임)과 공동으로 「제3차 코로나19 관련 여성‧가족 분야별 릴레이 토론회」를 7월 10일(금)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서울시 은평구)에서 개최한다.

    ※ 릴레이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고려하여 일반 참석자(관객) 없이 진행되며, 영상 촬영 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 예정

 ㅇ 이번 3차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의 변화와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영란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후 전문가, 현장관계자 등이 정책 방안을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 김영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생활 변화 조사’ 결과, 학교와 유치원 등 온라인 개학에 따른 돌봄 공백과 감염병 확산에 대응한 안전한 돌봄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ㅇ 지역별 가족센터*를 기반으로 돌봄수요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아이돌봄서비스 등 안전한 긴급돌봄 체계 마련을 과제로 제시한다.

    * 지역 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 주민참여・소통・교류 공간 제공(’20년 신규 건립 64개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logo_가로.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60pixel, 세로 309pixel

 ㅇ 또한, 코로나19로 가중된 돌봄 부담이 주로 여성에게 지워지고, 가족 간 갈등*, 우울감 및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평등한 상호 돌봄문화 조성과 가족간 관계개선, 우울감과 스트레스 대응을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 필요성 등도 제안한다.

    *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족원 간 갈등을 경험한 비율 37.4%(’19.6월, 1,500명 대상 코로나19로 인한 가족생활 변화 조사 / 여성가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 공동조사)

□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성평등, 돌봄, 정책현장 등 분야별로 전문가가 참여하여 향후 가족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한다.

 ㅇ 배은경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가족 내 성평등 제고”, 진미정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는 “가족정책 전달체계를 활용한 비대면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류연규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기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안전망 강화”, 이원재 LAB2050 대표는 “가구경제 변화에 맞는 가족정책 추진”, 박경은 가족서비스혁신본부장은 “가족서비스 매뉴얼 개발” 강주현 서대문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아이돌봄지원사업 확대, 돌봄 취약계층, 심리·정서 지원 등 가족센터 역할 강화” 등에 대해 토론한다.

□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을 위해 가족상담전화(1644-6621)을 통한 ‘심리‧정서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 비율을 확대하고, 공동육아나눔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 황정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가족들의 일상생활 전반이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면서 그에 따른 어려움과 부담이 성별에 따라 불균형하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ㅇ “이번 논의를 토대로 감염병 등 위기상황에서 나타나는 취약 가족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늘어난 가사와 돌봄을 주로 여성이 부담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연구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logo_가로.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60pixel, 세로 309pixel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돌봄과 사회돌봄의 경계넘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사회돌봄 뿐 아니라 가족돌봄의 영역에 대한 정책 지원을 통해 돌봄의 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ㅇ “여성가족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되고 논의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여, 안전한 상호돌봄을 통해 평등한 가족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학생신문
  •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77길 3 우박빌딩 202호
  • TEL : 02-6949-2525
  • FAX : 02-6949-2025
  • E-mail : thestudent1988@naver.com
  • 구독신청·배달사고문의 : 02-532-7922
  • 법인명 : (주)학생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 457-98-00580
  • 등록번호 : 서울 다-06474호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 10617
  • 등록일 : 1988-04-08
  • 창간일 : 1988-06-23
  • 발행인 겸 대표 : 엄영자
  • 편집인 겸 주필 : 임정은
  • 인쇄인 : 이병동
  • 개인정보책임자 : 나상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상현
  • 학생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학생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