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들,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3D 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에 도전한다.
특성화고 학생들,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3D 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에 도전한다.
  • 오치훈
  • 승인 2020.02.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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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IT고등학교 3D 프린팅 자율동아리 오리엔테이션
3D 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 동아리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경민IT고등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9일 수요일, 방학 중이라 텅 빈 학교에 학생들이 모였다.

이날 경민IT고등학교 다솜관에서 2020학년도에 새로 개설된 자율동아리, ‘3D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반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고등학교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를 위한 창업진로 동아리가 결성된 것이다.

학생들이 자발적인 관심과 의지로 결성된 이 자율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민IT고등학교디자인과, 정보통신과, 의료정보시스템과, 디지털미디어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이들은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드론, 미래 미디어 교육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콘텐츠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외부 전문기관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

경민IT고등학교 이태영 진로상담 부장 선생님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된 직업생태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방법을 찾던 중 3D 프린팅 교육의 선두주자인 박용우 대표(주식회사 더트루바인. 학생신문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본부 본부장)를 만났고,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 전문가들과 경민IT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동아리가 바로 이 ‘3D 프린팅 운용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 대비반이다.

자율동아리에 3D 프린팅 교육을 지원하는 더트루바인 박용우 대표(우)와 교육담당자 박명오 실장(좌)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이종훈 군은, “저는 디자인과인데 3D 프린팅을 배우면 전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원했다.”라고 동아리 지원의 이유를 밝혔으며, 동아리 구성원 중 홍일점인 최다희 양은, “3D 프린팅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올해 2학년이 되는 학생들 대부분은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코딩, 인공지능, 로봇공학, 3D 프린팅에 필요한 모델링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서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자율동아리 오리엔테이션에는 경민IT고등학교와 산학협정을 맺고 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주식회사 더트루바인의 이동언 자문, 이명오 3D모델링 디자인 실장, 오치훈 홍보실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신문사 임정은 주필은, “여러분이 상급학교에 진학하든, 취업하든 가장 중요한 역량 중의 하나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표현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학생신문에서는 여러분이 동아리 활동에 대하여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언어역량을 도와줄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스킬을 습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역량임을 강조했다. 학생신문은 경민IT고등학교 자율동아리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태영 선생님은, “고등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아리가 창설된 것은 대한민국 최초이다. 여러분을 위해 이런 전문가들이 오셔서 가르쳐주시고, 지원해주시는 것이니만큼 모두 열심히 동아리 활동에 임하기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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