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에 따른 노동 환경의 변화와 노동운동 방향
4차산업혁명에 따른 노동 환경의 변화와 노동운동 방향
  • 임정은
  • 승인 2020.01.18 0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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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 간부 역량강화 워크숍 열려
본지 박용우 본부장,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위원장 자격으로 강의 맡아 열강
수원시 공무원 노조 간부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된 노동현장과 노동운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을 섬기는 공무원으로서 수원시민들에게 보내는 하트를 만들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중앙이 강의를 진행한 박용우 위원장)

  17일 오후,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공동위원장 김우수, 김해영)은 '간부 역량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2020 상반기 운영위원 워크숍'을 하는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와 노동운동 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마련했다. 강의는 글로벌 스마트미디어노조(이하 '스마트미디어 노조') 박용우 위원장이 맡았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의 하나인 3D 프린팅 전문교육기관인 (주)트루바인의 대표이기도 한 박용우 위원장은, 지난 6년동안 4차산업혁명의 물결 한 복판에서 겪어온 살아있는 경험을 들려주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이제는 공무원들도 업무수행을 할 때, 부서간의 벽을 허물고, 모든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여 새로운 것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강의에서 박 위원장이 강조한 키워드는, '4차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대한 인식, 변화의 수용과 적응'이었다.

  [In the new world, it is not the big fish which eats the small fish, it's the fast fish which eats the slow fish.]라는 말로 4차산업혁명시대 산업현장을 정의한 Klaus Schwab(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수원 민주공무원 노동조합과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가 속한 공공노총이 타 노총들에 비하여 늦게 출범되기는 하였으나, 새로운 시대를 빠르게 읽고, 빠르게 나아가는 'Fast fish'이다. 그 역할에 걸맞는 동반성장을 주도하자.'라고 말해, 모든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수원시 공무원 노조 간부들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공무원의 역할을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 참석자들과 강사 박용우 위원장

  특히, 수원이 고향인 박용우 위원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노동환경의 변화를 거스를 수 없는 현 시점에서, 고향을 이끌어가는 공무원 간부들과 이런 주제를 가지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내 고향 수원부터 시대를 주도하는 일에 수원시 공무원노조가 큰 힘을 발휘하여 중추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원시 공무원 노조 김우수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들이, "4차산업혁명에 따른 노동 환경의 변화를 절감하였으며, 이에 따른 공무원의 역할을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수원시 민주공무원 노동조합은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합(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소속 수원시 공무원 노조이며, 글로벌 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위원장 박용우) 역시 공공노총 산하 산별노조이다.
‘국민주권이 보장된 복지국가’라는 기치를 걸고 있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은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 공동체 운동’, ‘생애주기 노동운동’, ‘사회적 네트워크 노동운동’, ‘공존·공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노동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공공노총에 속한 산별노조는 교사노조,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우체국노조, 노인복지산업종사자노조, 연금유니온, 공기업노조, 새마을노조, 전국직업훈련교사노조,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등 10개의 산별노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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