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번 주말 서울광장에 141개 체험 가득 '청소년축제'
서울시, 이번 주말 서울광장에 141개 체험 가득 '청소년축제'
  • 나상현
  • 승인 2019.10.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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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이 주체가 되고 청소년이 주최하는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26() 11~16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매년 청소년들이 직접 정한 주제로 펼쳐온 이번 축제의 올해 주제는 예쁘다, 청소년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과 생각을 전달하고자 한다.

 

서울시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2014년 어린이·청소년 인권친화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시작된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에서 출발한 축제로 현재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서울시 청소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과 다양한 주말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놀토서울 EXPO’를 운영하고 있다.

 

‘2019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서울시 대표 청소년축제로 올해도 놀토 서울 EXPO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크게 3가지 행사가 동시에 펼쳐진다.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문화공연 무대에 2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며, 103개의 청소년시설·단체 등이 준비한 141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놀토 EXPO T/F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추진단을 구성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앞서 밝힌 대로 주제 선정부터 개막식 및 문화공연 역시 청소년들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26()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서울시립 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뮤지컬단이 준비한 대한소녀 유관순라는 공연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서울시 2018년도 서울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칙스크루의 특별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놀토서울 EXPO는 서울시내 시·구립 청소년시설 85개소에서 참여하여 총 48개 전시장이 운영된다. ‘ 예쁘다, 청소년이란 주제에 걸맞게 옛것이 예쁘다’, ‘함께여서 예쁘다’, ‘미래가 예쁘다라는 3개 소주제의 100여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3개 소주제를 살펴보면, 사회역사와 관련된 옛것이 예쁘다’, 친구와 가족, 봉사와 교류를 통해 공동체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함께여서 예쁘다’, 청소년에게 미래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미래가 예쁘다로 구분된다.

 

아울러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지난 100년의 성찰과 미래를 설계하는 어린이· 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역사 속 청소년 인권은 기억하자 인권소주제로, 오늘날 청소년 인권의 현주소는 알아보자 인권이라는 이야기를 다양한 체험과 함께 느끼고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청소년 인권에 대한 청사진은 바꾸자 인권주제별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날 13~16시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는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펼쳐진다. 그동안 참여해온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결실을 만나볼 수 있다. 20여개 청소년 동아리가 준비한 댄스, 가요, 밴드 등의 공연이 주말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 당일 13~16시 광장 내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청소년 동아리들이 문화예술 공연 및 부스 체험을 동시에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02-835-0175)에 전화문의 가능하며, ‘2019 서울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기간 중에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해서 안내 및 실시간 현장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엄연숙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과거 나라를 위하고, 현재의 자기 주도적 삶에 충실하며, 미래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모든 청소년을 위한 행사라며 이번 주말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희망을 그리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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