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이희훈 학생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이희훈 학생
  • 임정은
  • 승인 2018.12.21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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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실행해 보는,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저는 이희훈입니다!
학생신문이  만난  학생, 이희훈 군(서울 영상고등학교 3학년)
학생신문이 만난 학생, 이희훈 군(서울 영상고등학교 3학년)

  2018  해를 보내면서 학생.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시상식이 줄을 이었다. 시상식마다 각각의 분야에서 빛나는 활동을  학생.청소년들이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사람,  사람 모두 장하고 기특하고 대견스러웠다. 그중에서 「학생신문이 만난 학생으로 서울 영상고등학교(교장 신철식) 3학년 이희훈 군을 선정했다.

인터뷰를 위해 유튜브에 공개된 희훈 군의 작품을 보았다. 고등학생이 만들었다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 높은 ‘작품들을   있었다.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인재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먼저 저를 대한민국 인재로 선정해주신 많은 심사위원과 제게  도움을 주신 나요경 선생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라는 꿈을 항상 응원해주시는 어머니와  학창시절에 가장 의미있게 활동했던 교내 광고 창작 동아리 AD FOCUS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삶에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러운 상입니다.

3년간 운영해온 그래픽디자인 브랜드인 [Be-정상] 국가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제가 세계가 놀랄만한 작품을 제작하는 예술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발판이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재라는 타이틀을 힘의 원천으로 삼겠습니다.

 

▶‘영상 디자이너라는 꿈을 갖게  동기가 궁금해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추상적인 생각들을 그림을 통해 마음껏 표현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광고나 (움직이는) 그래픽을 보면서, ‘컴퓨터로 그림 작업을 하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모션그래픽디자인(Motion Graphic Design) 평면의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면서 본격적으로 영상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꿈을 실현해가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들려주세요.

  우연히  후배에게, “영상을 배우고 싶어서 영상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내가 원하는 영상을 배울  없다.” 고민을 듣게 되었어요.

 말을 듣고 영상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친구 50여명을 모아 「기이브 디자인(GIVE DESIGN)」이라는 스터디그룹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스터디그룹의 대표이면서 강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죠.  생각과는 달리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 지루해하는 친구도 있었고, 운영상의 어려움도 많았어요.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지만,  장점인 책임감과  처음 가지고 있었던, ‘후배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혀주자라는 근본 취지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곤 했어요.

기이브 디자인(GIVE DESIGN)」 현재도 후배들에게 이어져 전통 있는 스터디그룹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게도 매우 값진 시간이었고, 제가 “예술학교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한 작품 중에서 가장 애정을 품고 있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영상 디자인은 컴퓨터 그래픽이라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예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작업입니다.

모션 그래픽이라는 것도 다른 분야의 예술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것을  담아낸 작품이 「광화문, 겨울, 불꽃, 나무김향기 필모그래피입니다.

  이문재 시인의 작품을 작가의 시각이 아닌 저만의 해석으로 의미 부여를 했고, 그것에 많이 사람들이 공감해주었다는 것이 제게는 커다란 결과물입니다.

(이희훈 군은  작품으로 교내 .영상작품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을  아니라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김향기 필모그래피인데요, 김향기 배우가 출연한신과 함께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이, ‘김향기, 정말 힘들었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동갑인 김향기 배우를 ‘스타 아닌, ‘열아홉의 김향기 접근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이희훈 학생과 인터뷰를 하면서 여러  들을  있었던 키워드는, ‘나눔 ‘책임감이었다.

고등학교에서도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고, 지금도 유튜브에서 자신의 재능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있다.

책임감이 없다면 꾸준히 해낼  없는 일이다.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후 어머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희훈 학생

미래지향적 예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있는 신세대적 예술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를 돕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예술 지향하는 학교를 만들고 싶어요.”

  자신의 꿈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여 노력하면 성공할  있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아직 앳된 얼굴의 이희훈 학생은 매력적인 베이스톤의 목소리로 당당히 꿈을 말했다.  

힘들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겨내고, 버텨냈다는 희훈 군은 대한민국이 인증한 인재일 뿐만 아니라  반듯하게  자란 멋지고 착한 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신문이 만난 학생, 이희훈 군의 앞날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힘찬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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