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say the SAY (Sexuality About the Youth)
Let’s say the SAY (Sexuality About the Youth)
  • 나상현
  • 승인 2018.09.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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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매매가 도를 넘고 있다.

청소년들이 사춘기가 되면 신체적인 급성장과 함께 성적(性的) 호기심과 충동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신체적인 성장과는 달리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이 완성되지 못한 청소년들을 노리는 성매매의 위험은 도처에 깔려있다.  청소년들의 성매매 문제는 개인에 국한하지 않고, 원하지 않은 임신, 낙태, 미혼모, 성병 등의 문제를 야기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확산된다.   청소년들의 성매매를 줄일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1. 개인적 차원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과업은 정체감의 확립이다.(Erikson)   자아정체감과 함께 형성되는 것이 자아존중감이다.  지위비행에 해당하는 성행위는  자체만으로도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극심한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  번의 실수(경험)’,  Before After 개인의 인격 형성에 상상할 수조차 없는  변수로 작용한다.   ‘나는 소중한 존재다.’라는  순간도 생각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개인적 차원의 과제로는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자아존중감의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가정적 차원

  청소년 자녀를  부모들은 ‘ 아이도 성매매의 위험에 빠질  있다.’ 생각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 아이만은 그러지 않을 거야.’라고 믿는다.  아니, 믿고싶은 것이다.  

청소년 자녀와 성에 대하여 대화하는 것을 불편해하지 말아야 한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나, 불쑥불쑥 찾아오는 성에 대한 충동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임을 말해주어야 한다.  정말 부끄러운 , 문제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신체적, 심리적 현상을 다스릴   아는 올바른  가치관과 자제심이다.   아들. 딸의 성장을 축하하면서 성장한만큼 알고 있어야 하는 성에 대한 지식,  호기심과  충동을 다스리는 올바른 자세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알려줄  있는 최적의 장소가 바로 가정이다.

 

3. 환경적 차원

  청소년 주위의 모든 어른들이 건전한 정신으로, 건전한 생활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오늘날의 현상은  반대이다.  향락적, 퇴폐적인 어른들의 비행이 청소년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자아존중감은 청소년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청소년들을 검은 눈으로 바라보는 비뚤어진 생각 자체가 얼마나 천박한 것이며, 청소년성매매가 얼마나 부끄러운 추태인지 인식하는 것은 어른들이 가져야  스스로에 대한 예의이며, 자아존중감이다.  그러나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인 매스 미디어는 인간의 존엄성은 아랑곳 않고,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 찾기에 급급하다.  대대적인 환경정화가 필요하다.

 

4. 정책적 차원

  법률 14236, 2016 5 29 일부 개정되어 2016 11 30일부터 시행 적용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대통령령 27960, 2017 3 27, 타법개정, 2017 3 30 시행된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전문(全文) 보면 청소년들의 성보호를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체계화, 세밀화되고 있다는 것을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정책들이 일상생활에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는 모두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제정되는 법과 규칙,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마련되는 정책들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다.  

정책 마련보다 시급한 것이  정책에 대한 신뢰회복과  정책이  실행될  있도록 협조하는, 국민  사람,  사람의 자세이다.

 

5. 정리: Let’s say the SAY (Sexuality About the Youth)

  청소년들의 성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 중의 하나로, 청소년 성문화센터 SAY 운영을   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것처럼 이미 제정되어 있는 법률과 정책, 이미 운영 중인 위한 다양한 시설이 ‘제대로’ ‘가까이에서’  운영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있어야 한다.  

청소년의 (), 이제는 쉬쉬하지 말고, 드러내 말할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공개되지 못하고 은밀한 곳에서 각종 범죄의 곰팡이가 번식되기 때문이다.

[인성멘토링은 다음 호에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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