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대한민국의 리더다! 광양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우리가 대한민국의 리더다! 광양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 학생신문
  • 승인 2021.07.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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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학생신문은 전라남도 광양백운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진을 만났다. 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자랑거리를 물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운고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보내온 답변은 다음과 같다.

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입니까?

-e 스포츠대회이다. 코로나19로 체육대회와 축제가 모두 취소되어 학생들이 비대면으로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보자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우리학교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로 반 대항전으로 진행되었다. 게임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다보니 인력이 부족하여 지치기도 하고, 여학생들의 참여가 어려웠다는 점 등 아쉬움도 있었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이다. (학생회장 윤)

-작년 학생의 날(113), 등교시간에 전교생과 임직원에게 어묵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여 장시간 육수를 끓이고, 어묵을 꼬치에 꽂아 끓였다. 모든 준비과정이 정말 힘들었는데 등교하는 학생들이,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는 어묵이다.’라고 말해주는 등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 (학생회 부회장 조/ 기획부 부장 문)

-가장 힘들었으면서도 기억에 남는 활동은 e-sports 대회이다. 각 반에서 5명씩 뽑아 리그어브레전드(League Of Legend) 게임 대회를 열었다. 장비상태를 점검하고, 경기 중 예상하지 못했던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운영과정이 힘들었다. 14개 반의 대회일정을 2주간 실행해야 했는데, 수업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시간을 편성하는 것도 어려웠고, 경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과열되어 과격한 행동과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하는 등 진행상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행사를 통해 값진 경험을 했다. (학생회 부회장 장)

-방송부에서 진행했던 백운다방라디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직접적인 활동이 제약을 받는 코로나 상황이니만큼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활동으로 우리학교 학생과 선생님들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방송부에 플랫폼을 만들고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지사항을 전달하였다. 방송부원들이 사연을 선별하고 그에 맞는 대본을 작성하여 라디오에서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학교홍보영상을 제작한 프로젝트도 매우 기억에 남는다. (방송부 부장 김)

-인스타그램으로 진행했던 산타의 소원트리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학교 중앙현관에 설치된 트리에 편지를 적어 달게 하고, 학생회가 수신자와 발신자에게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했다. 학교 SNS로 공지하였는데 예상 밖으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회에서 선물을 포장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소통부 부장 정)

백운고등학교 학생회는 학생의 날 등교시간에 전교생과 선생님들께 따뜻한 어묵을 만들어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자랑거리를 소개해주세요.

-자유로운 발언권이다. 서로 다른 학년이 섞여있을 때(선후배가 함께 있을 때)는 하위학년 임원에게 먼저 발언권을 준다. 부원까지 모두 참석하는 총회에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을 수 발언하도록 하는데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의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회의석상에서 발언하지 못한 의견을 따로 학생회장에게 연락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회장이 임원들에게 전달하여 최대한 많은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절충하는 방향으로 학생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회장 윤)

-자유롭고 편안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꼽고 싶다. 엄숙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는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데 우리학교 학생회에서는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건의함도 설치하였다. 건의함을 통해 들어온 의견을 교장선생님과 협의하여 실행하곤 한다. 대표적으로 화장실 문 설치 건과 급식 건 등이 있다. (학생회 부회장 조)

-학생회 임원들이 책임감 있고 신뢰가 두터운 회장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고 있다. 소통부가 학교 행사, 회의결과, 급식 등의 학교 소식을 SNS에 올려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활발하다는 것도 매우 큰 자랑거리이다. (학생회 부회장 장)

-우리학교 학생자치회는 학생회 임원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여, 모든 부서가 맡은 역할에 책임 있게 수행하고 있다. 회의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는데 자신의 생각만 강조하지 않고,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조율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표하는 학생회인 만큼 전교생의 의견을 수용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학생회 기회부 부장 문)

-우리 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들 자체가 자랑거리이다. 학생회의 각 부서마다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학교 일을 진행하고 있다. 의견의 충돌이 발생하면 절충안을 찾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 (방송부 부장 김)

-우리학교 학생회의 자랑거리는 실천력이다. 공약을 내세워도 변수가 생기거나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다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학교 학생회는 전교학생을 대표하는 중심이 되어 교장선생님과 의견을 조율하며 공약을 하나씩 지켜나가고 있다. 공약 사항이 아닌 일이 생겨도 회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하고 각자의 역할을 책임 있게 담당하여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소통부 정)

백운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백운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놓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baekun_official 페이스북 @광양백운고등학교 학생회 카카오톡 채널 @광양백운고등학교 (official)

학생신문은 광양백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자치회의 활동을 포함하여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전달하는 미디어의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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