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엄영자 발행인 겸 회장 엄 영 자
전국의 학생·청소년 여러분, 학부모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학생신문 발행인 엄영자입니다.

많은 이들이 묻습니다.
"학생신문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1988년 학생신문을 처음 시작했을 때에도, 30년 세월이 흐른 지금도 제 대답은 같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학생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일조(一助)하고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의 학생·청소년들 -저소득층, 장애를 가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이 아이들 모두가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나올 수 있도록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주고자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원합니다."

그 생각 하나로 30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가슴 벅차오르는 보람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 아이들이 쓴 감사의 손편지와 고사리같은 손으로 줍고 따서 소포로 부쳐 온 밤과 도토리는 그 어떤 훈장보다 멋지고 소중한 선물입니다.

학생신문을 발행해오는 동안 질곡(桎梏)의 순간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만
이제 다시 우리나라 학생·청소년들의 요람이 될 학생신문을 가다듬고 추스려서 여러분 앞에 내어 놓습니다.

학생·청소년 여러분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커다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광도 사장 이 광 도
안녕하십니까?
학생신문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1988년도 창간 이래 학생·청소년 여러분의 친구이자 길라잡이로 함께해 온 학생신문이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 중건(重建)의 나래를 힘차게 펼칩니다.
학생신문은 천란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호연지기를 통한 심신수련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한다는 설립취지로 출발하였습니다.
어언 30년이 흐른 오늘날은 산업화-민주화-정보화시대가 총망라된 융복합 4차산업시대가 되었고 학생·청소년 여러분은 그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생신문도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여러분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과거를 소홀히 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여, 미래의 큰 희망을 설계하는 여러분을 위해 학생신문은 알찬 정보로 빛과 소금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젊음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제공하겠습니다.
지구촌 한가족으로서 나눔과 배려라는 시대정신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학습·진로결정·구직활동에 교육주체간 의견을 모아 네트웍 멘토링을 주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정은 편집인 겸 주필 임 정 은
‘행동하는 지식인!’

제가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애를 써서 공부한 지식이 머릿속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볼 때,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만 소용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표현될 때, 보다 나은 변화를 주도하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차산업혁명이라는 소셜 이노베이션 (social innovation) 속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지식과 정보입니다.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그것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채워질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학생신문은 이 땅의 모든 학생과 청소년들을 위해 ‘세상을 배우는 교과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머리를 채우는 지식뿐만 아니라 올바른 국가관, 투철한 역사의식에 더하여 반듯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한 예절과 인성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학생·청소년들과 아울러 그들의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해서도 유익한 내용을 담아 내겠습니다.

또한, 학생기자들이 자신들의 눈으로 들여다 본 세상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병행하겠습니다. 학교 안과 밖에서 발견하는 새롭고, 재미 있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실과 사건의 현장에서 우리 학생 • 청소년 기자들이 진실을 담아내는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학생신문은 학생 • 청소년들을 위해 행동하는 지식인을 성장시키는 인큐베이터가 될 것입니다.

웅비(雄飛)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신문을 따뜻한 박수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